ENURI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동일한 배터리 기반 구동 구조를 바탕으로 배터리 셀, 제어 시스템, 모터 등 주요 핵심 기술을 공유합니다. 

전기차에서 입증된 내구성과 안정성은, 전기이륜차에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신뢰의 기반입니다.

최근 공개된 국산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실사용 사례는, 전기 모빌리티 기술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누리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배터리와 전장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케이스 스터디와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국산 전기차 실사용 사례 요약

(출처: 오토트리뷴, 유튜브 ‘수와호수스와호수’)

· 차종: 아이오닉 5

· 운행 기간: 약 3년

· 총 주행 거리: 약 66만 km

· 유지 관리: 감속기 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만 정기 교체

· 부품 교체: 58만 km 시점, 모터·감속기·배터리 무상 교체

· 교체 전 배터리 잔존 수명(SOH): 87%

·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 435km로 소폭 감소

· 충전 습관: 주로 100% 충전

· 기타 고장: 특별한 고장 없음

이누리 VOLT, 더 나은 주행을 위해

● 배터리 수명

5년간 18만 km 주행 시 잔존 수명 80% 이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5년 후에도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100km → 80km 수준 유지가 가능합니다. (일 평균 120km 기준, 월 3,000km, 연 36,000km 운행)

높은 배터리 수명은 장기 사용과 중고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차량 내구성

내연기관 이륜차보다 부품 수가 적고, 구조가 단순해 고장 가능성이 낮습니다.

특히, 전장 시스템(S/W)의 안정성과 정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거듭해 왔습니다.

전장 S/W 개선, VOLT는 계속 진화 중입니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처럼 구조가 단순해 고장이 적지만, 전장 시스템의 안정성은 성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누리는 그 중요성을 바탕으로 각 모델별 전장 S/W 안정화에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해왔습니다.

● V1 (23~24년식)

2023년식은 전장 제어 시스템의 이상으로 인해 A/S 접수가 많았던 시기가 있었으나,

2024년식부터 개선된 S/W가 적용되며, 현재는 단품 조립 불량을 제외하고 A/S 발생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

● OK1 KooRoo (24~25년식)

OK1 KooRoo 2024년형 역시 초기에는 전장 시스템 이상으로 불편함이 있었으나,

S/W 업그레이드 이후 점진적으로 안정화되었고, 실제 개선된 모델을 사용 중인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형은 출력, 주행거리, 기구적 내구성까지 개선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주행 경험을 위해, 이누리는 계속 나아갑니다.

배터리 기술에 대한 검증된 데이터와 이누리는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능과 안정성 모두를 높이는 기술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OLT TO THE FUTURE

이누리.

----------------------------------------------------------------

언론기사 내용 요약

"택시보다 더 해"... 66만 km EV 등장, 좀비 같은 내구성에 '경악'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어떤 사람이 한 차를 3년 동안 66만 km 이상 주행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수와호수스와호수’는 ‘아이오닉5 전기차 66.6만km탄 차량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서 채널 운영자는 “아이오닉 5 롱 레인지를 구매했고, 3년 조금 넘는 동안 66만 6천 km 탔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58만 km 정도 탔을 때 모터와 감속기, 배터리를 무상 교체 받았다”라면서, “현대차 남양 연구소에서 깜짝 놀랐는지 무상 교체를 해줬다”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5 무상 보증 주행거리가 16만~20만 km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차 관리에 대해 그는 “감속기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만 주기적으로 교체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터리 교체 전 SOH(배터리 잔존 수명)는 87%였으며, 거북이 등(파워다운 표시등)이 한 번 들어온 것 외에는 고장 없이 튼튼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배터리 교체하기 전까지 100% 꽉 채워 충전이 빈번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나보다 많이 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로또 당첨돼도 또 구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 기사 보기 : 66만km EV 등장, 좀비 같은 내구성에 ‘경악’ 

▶ 유튜브 영상 : 아이오닉 5 실주행기 (수와호수스와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