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K1 KooRoo의 등판능력에 대해 회원님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댓글 등은 일부 경쟁사가 가세하며 가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누리 VOLT는 국내 절대 다수의 배달용 User분들께서 운행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직한 제품을 공급합니다. OK1 KooRoo는 정부인증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OK1 KooRoo의 등판능력은 S모드 약 36%(20도), D모드 약 28%(15도) 이상이 예상됩니다.
국내법상 자동차 공공 도로의 경사도는 17%(10도) 이하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고속도로는 5%(3도) 이하로 만들어 져야 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가장 오르기 힘든 업힐이라고 대부분이 인정하는 강북구 도선사길의 평균 경사도는 약 13%(7.41도), 순간 최대 경사도 31.8%(17.74도)에 달하는 도로도 존재합니다.
유튜브에 공개되는 OK1 KooRoo의 실 운행 등판 테스트를 보시면 운행에 전혀 문제 없음을 증명합니다.
북한산 도선사길 등판 정복 테스트 영상 https://youtu.be/awr0kj1iJtk?si=BNaaTejGI_o_rPTB
강남구 골목길 순간 최대 급 경사도 33%(18.3도) 등을 무리없이 올라가고, 정차 후 주행은 서있을 수 없어 촬영이 불가능했습니다. 테스트 영상 https://youtube.com/shorts/nx7UsNE3ljw?si=ANE18GQ0FwkJCvW2
관악구 삼성산 주공아파트 대안으로 사도인 관악구 삼성산 주공아파트 최대 경사도 20%(11도)에서 정차 후 출발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차 후 출발 테스트영상 https://youtu.be/dxxQ-LQ7AGg?si=MGjPr9vDsib6tgSk
더불어, 사전예약 회원님들께서는 아래 나무위키의 객관적인 자료를 참고하시고 등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동요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회 없는 선택! EV Bike는 VOLT!
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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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마지로/ 경기도 광주시 삼동 순암로 3번 국도는 이천~성남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이므로 자전거로는 접근할 수 없으니 참고 바란다. 광주 방향에서 접근하고 싶다면 분당에서 강남300을 타고 직동로-고불로 삼거리로 접근하거나 남한산성이나 분원리에서 43번 국도를 타고 장지IC까지 내려온 뒤 경충대로를 타고 분당 방향으로 쭉 올라가자. 주말에 경강선으로 점프해서 삼동역에서 내리는 방법도 있다. 분당 쪽에서는 야탑에서 양현로를 타거나 여수천 자전거길을 이용하여 도촌파출소 앞까지 접근, 섬말공원을 관통하는 마지로 따라 코스 초입에 있는 CJ성남상사로 찾아가자. 코스: 광주 쪽에서는 고불로와 순암로가 이어지는 삼거리에서 서쪽 방향으로 올라가서 나오는 갈마터널 옆 생태계 굴다리까지가 코스고, 성남 쪽은 순암로를 따라 역시 생태계 굴다리까지 올라간다. 길이: 성남 방향(삼거리) 약 1.9km / 광주 방향(영생원 [1]) 약 2.2km 표고차: 성남 방향(삼거리) 약 127m / 광주 방향(영생원) 약 137m 평균경사도: 성남 방향(삼거리) 약 6.6% / 광주 방향(영생원) 약 6% 기타
위치: 경기도 광주시 목동 목동길 분당쪽에서 영생원을 지나 갈마치 업힐 후 내려와 소풍모텔 앞 삼거리에서 순암로를 계속 타지 않고 좌회전, 고불로를 타고 야트막한 업힐(강남100)과 직동IC 너머 고불로와 작동로가 만나는 삼거리까지 간다. 삼거리에서 우회전, 작동로를 타고 200m 정도 가다보면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으로 새터교 건너 강남안로를 타고 다시 업힐(강남200)을 넘고 목동마을회관까지 간 다음, 목동로를 타고 업힐을 계속 타다보면 나온다. 강남300은 정상에 있는 강남300 컨트리 클럽 골프장을 말하는 것. 300은 300고지라서 붙은 이름이다. 코스: 방범초소 지나 조금 더 올라가보면 평상 깔아놓고 막걸리도 파는 구멍가게에서부터 코스가 시작된다. 강남300CC 찍고 서현로를 통해 분당으로 다시 내려오면 된다. 길이 딱 하나다. 길이: 약 2.4km 표고차: 약 189m 평균경사도: 약 7.6% 기타 강남300의 백미는 270 고지에서 나오는 20%를 넘나드는 경사도(!). 로드로 오르다 보면 컴팩트로 기어를 다 털어도 다리에 힘이 모자라서 끌바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다운힐 코스는 평이해서 큰 위험은 없지만, 길이 좁은 관계로 마주오는 차량에 주의해야 된다. 컨트리 클럽이라 고급차들이 꽤 올라온다. 서현로로 내려가게 된다면 태재고개를 다운힐로 주파해야 하는데, 왕복 6차선의 통행량이 매우 많은 도로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근교에 사는 자덕이라면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코스. 전체적인 거리도 짧고, 길 포장상태도 좋은 데다가 서울 한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봄철 벚꽃 필 무렵 코스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북악과 함께 사랑받았으나 사고/민원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데다 2013년 가을엔 하반신 마비환자까지 생기면서 2013년 10월~2014년 2월까지는 남산 전역이 자전거 통행금지로 묶여버린 적이 있다. [2] 다행히도 2014년 3월 1일부로 다시 자전거 통행이 허용됐으니 남산을 오르는 자덕들은 항상 사람조심에 내리막 정속운행, 역주행 금지를 머릿속에 담아 두자. 위치: 서울 서초구 방배동/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과천대로 사당역 사거리에서 과천 관문사거리까지 코스: 서울방향은 관문사거리, 과천 방향은 사당역 사거리에서 시작하며 과천대로를 따라 올라간다. 정상 지점에는 비석이 크게 세워져있어서 정상에 도착했음을 알기 쉽다. 길이: 서울방향(관문사거리~남태령 정상) 약 1km, 과천방향(사당역 사거리~남태령 정상) 약 2.3km 표고차: 약 70m 평균경사도: 서울방향 약 7.1%, 과천방향 약 4.3% 기타 상술하였듯이 정상에 비석이 크게 서 있기 때문에 정상에 도착했음을 알기 쉽다. 또한 남태령 정상이 서울시와 과천시의 경계부에 있기 때문에 서로의 행정구역에 진입했음을 나타내는 이정표도 볼 수 있다. 서울방향 업힐은 과천방향에 비해 짧고 굵으며, 과천 방향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대신 거리도 길다. 여담으로 자전거도로 상태도 딱 남태령 정상을 기준으로 서울시 부분은 관리가 잘되어있지만 과천시 부분은 관리상태가 매우 나쁘다.
위치: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경기도 광주에서 진입 시 하남에서 화안대로( 43번 국도)의 은고개를 타고넘어 약 2km 정도 내려오다보면 남한산성면 사무소가 보이고, 이곳 삼거리에서 우회전, 남한산성로(308번 지방도)로 진입하면 된다. 서울에서는 송파대로( 3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다 성남 입구 복정역이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현릉로-우남로(308번 지방도)를타고가다보면 인공폭포가 보이는 산성역을 끼고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수정로(여전히 308 지방도)를 따라 약 1km 올라가 한번 더 좌회전하면 산성으로 올라가는 산성로가 나타난다. 여기서부터 주구장창 업힐. 코스: 광주 쪽에서 올라갈 경우 남한산성 입구에서 로터리까지, 복정에서 올라갈 경우 인공폭포 지나 1km 올라간 지점인 남한산성 입구에서 산성터널 지나 로터리까지. 길이: 광주 쪽 약7.1km / 복정 쪽 약 4.8km 표고차: 광주 쪽 약 421m / 복정 쪽 약 200m 평균경사도: 광주 쪽 약 4.5% / 복정 쪽 약 약 4.2% 주의사항 길이 왕복 2차선인데다가 갓길이 없기 때문에 지나가는 차량에 주의를 요하며, 특히 다운힐 때에는 급커브로 인해서 바깥쪽으로 많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절대 감속이 필요하다. 복정에서 진입 시 터널지나 조금 더 가다보면 로터리가 나오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빠져 남한산성로 내려가기 전에 식당이 득시글거린다. 나름 경관도 좋고, 음식점도 많아서 주말에는 자동차들이 바글바글하니 어지간하면 점심시간을 피해 시간대를 잘 골라서 가자. 따라서 지나가는 차량에 매우 유의해야 된다. 가끔 개념 상실한 인간들이 차로 자전거를 밀어붙이기도 하니 업힐 시 스팀팩 채우고 전투모드로 올라가자. 혼자보다는 여럿이, 솔로보다는 팩라이딩으로 다녀 운전자들이 함부로 무시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기타 아래는 복정쪽 업힐코스. 광주쪽은 지도의 오른쪽 중부면이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
| 복정쪽에서 남한산성로 진입 시 프로파일 |
위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태허정로 하남에서 은고개를 넘어왔다면 그대로 회안대로( 48번 국도)를 타고 광주 방향으로 다운힐 후 상번천리 삼거리에서 팔당/퇴촌으로 좌회전하자. 팔당을 타고 왔다면 태허정로( 45번 국도)를 타고 도마리의 도마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퇴촌면으로 들어가지 말고 그대로 직진하면 나온다. 코스: 상번천 삼거리에서 팔당으로 넘어가거나 그 반대로 들어오면 되며, 코스 자체는 거의 직선에 가깝기 때문에 크게 유의할 점은 없다. 길이: 상번천삼거리 출발 약 1km / 도마삼거리 출발 약 1.4km 표고차: 상번천삼거리 출발 약 60m / 도마삼거리 출발 약 70m 평균경사도: 상번천삼거리 출발 약 6% / 도마삼거리 출발 약 5% 기타
위치: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가화로 가평군 목동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75번 국도를 따라서 가면 된다. 또는 화천군 사창리 버스터미널에서 75번 국도를 타고 광덕초등학교 앞에서 반양교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진입할 수도 있다. 코스: 가평 목동 삼거리 - 도마치재 표지판 - 반암교(광덕초등학교) 길이: 27.21km(목동삼거리 출발 기준), 5.39km(화천군 출발 기준) 표고차: 604m(목동삼거리 출발 기준), 376m(화천군 출발 기준) 평균경사도: 가평 출발 2%(카테고리 4), 화천 기준 7%(카테고리 2) 기타 하남의 도마치와는 다른 도마치.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르다. 힘들기로 따지자면 화악산이 T.O.P라면 도마치는 그냥 커피 정도의 오르막. 이 때문에 도마치만 가거나, 아니면 화악산만 가거나, 아니면 화악산 넘어가서 화천에서 점심 먹고 도마치로 다시 넘어오거나 도마치를 넘어서 점심을 먹고 화악산을 오르는 업힐러들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 경계에 있다. 여기서는 경기도 기준으로 서술한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코스: 신봉터널을 지나 좌회전하여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다리로 넘어가서 미륵사 방향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업힐이다. 반대방향으로 넘을 경우 고기리 코코몽에코스파크에서부터 정상까지 접근한다. 어느 방향으로 접근하던 경사도 22%가 넘어가는 고각과 마주하게 된다는 것은 변함 없다(...) 길이: 약 0.88km(코코몽에코스파크 기준)/약 0.53km(동천동 기준) 표고차: 약 103m(코코몽에코스파크 기준)/약 76m(동천동 기준) 경사도: 약 11.6%(코코몽에코스파크 기준)/약 14.1%(동천동 기준) 기타
위치: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코스: 서울시 기준 망우리고개, 구리시 기준 딸기원을 올라 망우역사문화공원을 한 바퀴 도는 업힐이다. 평균 경사도가 낮아 쉬워보이지만 좌측 진입로는 순간 경사도가 18%에 달하며 1km 정도 강한 업힐이 계속 된다. 이후 평평한 구간이 꽤 존재해서 평균 경사도를 깎아먹기 때문에 체감 경사도는 훨씬 높다. 우측 진입로는 분기점 기준 마지막 500m 정도 경사도가 급한걸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완만하다. 망우리고개부터 관리사무소까지도 순간 경사도 20%에 달하는 짧지만 급한 구간이라 쉽지만은 않다. 길이: 약 2.41km(우측 진입로 기준) / 약 2.12km(좌측 진입로 기준) 표고차: 약 117m(우측 진입로 기준) / 약 108m(좌측 진입로 기준) 경사도: 약 4.8%(우측 진입로 기준) / 약 5%(좌측 진입로 기준) 기타 주말에는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아 가급적이면 평일에 가는것이 좋다. 전 구간에 팬스가 없어서 자칫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 있다. 특히 좌측 진입로는 커브가 많아 다운힐에 주의를 해야한다. 도로폭이 좁은데 차량이 가끔 지나다니니 유의해야 한다.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안양천 안일교 출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대림대학교 입구로 직진하면 올 수 있다. 주말에는 안양천 반대편 비산동 래미안 아파트 건너편 안양역에서 지하철로 점프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초보자라면 차선이 넓어 차들이 빨리 다니는 경수대로보다는 안양천을 이용하도록 하자. 코스: 대림대학교 입구서부터 야트막한 오르막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업힐은 임곡중학교 및 만장사 앞 코너부터인데, 이때부터 최대 경사도 20%, 평균경사도 9.8%의 아름다운 경사가 시작된다. 다만, 처음에만 경사도가 급하고, 가면 갈수록 경사도는 낮아진다. 망해암은 전체 업힐코스의 중간에 있으며, 망해암으로부터 600여 미터를 더 올라가야 나오는 안양항공무선표지소가 피니쉬 지점이다. 길이: 약 1.9km 표고차: 약 183m 경사도: 임곡중 시작 기준 평균 약 9.8% 기타 정상에 있는 안양항공무선표지소 앞에 나 있는 오솔길을 조금 더 따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기서 날이 좋으면 안양 시내 전망을 볼 수 있어 인증샷을 찍기 좋다. 로드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이 상대적으로 노면이 안 좋은 삼막사 대신 선택하는 구간, 2013년 이전엔 빨래판이었으나, 이후 깨끗하게 아스팔트 포장이 되었다. 도로가 차 한대면 꽉 찰 정도로 좁은 편이라 다운힐시 주의가 필요하다.
위치: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양수리에서 청평 방향으로 391번 지방도를 타고 쭉 올라오면 나온다. 코스: 수입교 - 고동산 등산로 입구 - 가일미술관 길이: 양수리에서 청평방향 0.7km, 청평에서 양수리방향 0.75km 표고차:양수리에서 청평방향 87m, 청평에서 양수리방향 85m 평균경사도: 양수리에서 청평방향 12%, 청평에서 양수리방향 9% 기타 일부러 문안하러업힐하러 가는 곳은 아니고 보통 서울이나 팔당에서 가평 또는 춘천을 갈 때 거치게 되는 곳이다. 거리도 1km가 안돼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자만하지 말자. 고개 앞에서 숨이 턱턱 막힐 수도 있다. 평균경사도로는 청평방면 업힐이 힘든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양수리 방면 업힐은 초반 50m, 막판 100m의 경사도 3-4%의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업힐구간이 못해도 10% 심하면 20%가 찍히는 어마무시한 곳이니 주의할 것. 더 중요한 것은 춘천/가평구간 중간에 있어서 장거리 라이더들의 멘탈을 붕괴시킨다는 거다(...) 청평 방면 다운힐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해당 구간의 헤어핀에 모래가 잔뜩 깔려있기 때문에 최대한 속도를 줄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슬립이 나서 낙차를 당할 수도 있다.
위치: 경기 의왕시 학의동. 인덕원-군포로 내려오는 홍안로( 47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다보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교차되는 지점(평촌 고가교)에서 계원예술대학교로 올라가는 길. 코스: 주로 학의천을 타고 와서 백운호수로 올라갈 때 모락산 터널쪽으로는 올라가지 않으나 가끔 짧고 굵은 업힐을 만끽하고싶은 경우 택하는 코스이다. 분당쪽에서 하오고개를 타고 도깨비로를 거처 안양판교로(57번 국도)에서 청계사거리를 거처 백운호수로 올라가 바로 우회전해서 모락산 터널쪽으로 업힐 하거나 홍안로(47번 국도)를 타고 올 시 계원예술대학쪽에서 모락선 터널을 지나 백운호수를 한바퀴 돌고 학의천이나 안양판교로 혹은 하오고개로 빠지는 코스. 길이: 계원예술대학 기준 약 0.94 km / 백운호수 기준 약 1.1km 표고차: 계원예술대학 기준 약 58m / 백운호수 기준 약 68m 평균경사도: 계원예술대학 기준 약 4.4% / 백운호수 기준 약 5.5% 기타 짧은데 굵다고 한 이유는 평균경사도가 아니라 최고경사도가 계원예술대학에서 올라갈 경우 모락산 터널 앞에서 10%를 넘기는 곳이 존재하기 때문. 남산 깔딱고개나 도선사에 비하면 길이도 그렇고 경사도도 그렇고 그런 수준이지만, 쉴 틈 없이 댄싱쳐서 올라갈 경우 가끔 최고심박 갱신을 할 수 있기도 하다. 백운호수 쪽에서 업힐할 경우 5%대의 꾸준경사도 압박이 심하기도 하다. 짧아서 다행. 과속방지턱 일부가 남산 다운힐처럼 짱돌을 박아 만든 놈이라 스네이크바이팅에 유의해야 된다. 길이 좁은 데다가 업/다운힐 코스에 음식점들이 꽤 박혀있기 때문에 여기서 갑툭튀하는 차량도 요주의 대상.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팔당, 양수리를 지나 서종면에서 중미산 올라가는 길(중미산로, 352번 지방도)에, 중미산으로 안 가고 바로 옆에 있는 황순원로를 타고 수능리로 가다보면 나온다. 코스: 수능교를 지나서부터 시작점을 주로 잡기는 하지만 주변에 작은 업힐이 워낙 많아서 정확한 시작점을 잡기는 애매하다. 여기서는 목왕리쪽 한음이덕형묘 삼거리 기준 벗고개터널까지의 구간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길이: 수능교 기준 약 1.4km / 목왕리쪽 3.3km 표고차: 약 131m / 목왕리쪽 156m 평균경사도: 약 8% ; 마지막 900m 10.7% / 목왕리쪽 5%; 마지막 770m 10% 기타 양수역에서 시작하는 동부5고개 업힐모듬코스의 첫 번째 관문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 스카이웨이는 자하문터널 고개를 중심으로 북악스카이웨이와 사직공원 옆에서 끝나는 인왕스카이웨이로 나뉘어지며, 북악스카이웨이는 팔각정에서 정릉 방향으로 내려가 곰의집을 거쳐 아리랑 고개 앞에서 끝난다. 보통 광화문 왼편 통의동길과 청와대를 거쳐 오를 때는 팔각정 찍고 그 길로 되돌아온다. 서울시내로 돌아갈 때에는 인왕스카이웨이로 해서 사직동으로 나오면 통의동길 입구에서 두 블럭밖에 안 떨어져 있어 복귀가 쉽다. 아리랑 고개를 시작점으로 하여 팔각정까지 오르거나 그쪽으로 나오면 급경사가 없어 힘은 덜 드는데, 도심지와 교통 연계성은 떨어진다. 중간에 정릉에 굴다리 교차로가 나오는데, 삼청동 거쳐 대학로나 창경궁 쪽으로 갈 수 있다. 거기서 정릉 쪽으로 나가면 국민대학교 후문이다. | 왼쪽이 남산, 오른쪽이 북악 |
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서울 신림동 미림여고입구교차로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언덕 뿐만 아니라 3개의 터널(산복터널, 호암1터널, 호암2터널)을 지나야 헤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여기로는 가지 말고 대신 관악역 앞의 삼막로를 따라서 올라가자. 코스: 경인교대입구-삼막사-KT철탑 길이: 3.2Km(경인교대입구-삼막사), 0.9Km(삼막사-KT철탑) 표고차: 299m(경인교대입구-삼막사) + 117m(삼막사-KT철탑) 평균경사도: 9.4%(경인교대입구-삼막사), 12.1%(삼막사-KT철탑) 기타 원래 울퉁불퉁한 시멘트 포장(빨래판)이 되어 있었으나, 2018년 5월에 매끈한 아스팔트로 재포장되었다. 다만 삼막사까지만 되어 있으며, KT철탑까지 가는 길은 여전히 빨래판이다. 업힐 중간에 S자 커브구간이 있는데 이 사이는 거의 평지다. 반대로 말하면 평균 경사도에 체감 경사도는 더 높다. 석수역에서 안양역쪽으로 가는 자전거길을 타고 있을 경우 안양대교에서 경인교대, 삼막사 가는 표지판과 함께 삼막천 샛길이 나온다. 짧지만 공용 도로로 되어있고 포장 상태도 좋지 않았었으나 2018년 5월에 도로 확장 및 아스팔트 포장이 되었다. 참고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삼막사 입구까지는 약 1km이다.
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에서 접근 가능하다. 한강에서 접근할 경우 한강대교에서 상도터널→숭실대→서울대 쪽으로 표지판 보며 가거나 동작대교에서 이수→사당 우회전→낙성대 또는 서울대입구역까지 접근하는 편이 짧다. 두 방법 모두 서울대 정문에 도착하기 전에 표고차 50m정도의 작은 언덕을 두개씩 넘어야 한다. 코스: 짧은 순환코스이므로 지쳐 쓰러질 때까지 돌 수 있다. 출발점은 보통 서울대 정문으로 잡지만 낙성대쪽에서 접근할 경우 낙성대역부터 미세한 약오르막이 계속되고 기숙사삼거리쪽으로 올라가게 되므로 순환코스와는 약간 다르다. 정상은 신공학관에서 좀더 올라가 버스들이 정차해 있는 지점. 길이: 정문을 기점으로 시계방향 2.7km, 반시계방향 2.4km 표고차: 정문기준 180m 평균경사도: 시계방향 6.7%, 반시계방향 7.5% 기타 시계방향/반시계방향 모두 경사도가 점층적으로 증가해 신공학관 근처에선 10%를 가볍게 넘어 주는 코스이다. 중간에 다리를 쉴 수 없는 반시계 코스가 체감 난이도가 더 높다. 대학교 특성 상 새벽 4시에도 차도로 거리낌없이 걸어나오는 사람을 종종 목격할 수 있으므로 다운힐 때 속도를 너무 내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기숙사 근처 과속방지턱이 네모난 돌로 듬성듬성 끼워맞춘 괴악한 지뢰지대이므로 시계방향으로 돌 경우엔 더 조심하자.
위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유명산이나 중미산에서 중미산로(352번 지방도)를 타고 내려오다 실로암 노인복지원이 나오는 정배 삼거리에서 좌회전, 서정로를 타고 약 1.9km 정도 올라가면 나온다. 양수역에서 시작한 동부5고개의 첫 고개인 벗고개를 넘어 왔다면 농부네쉼터가 있는 수능삼거리에서 우회전하고 서후교를 지나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여 동부5고개의 두 번째 서후고개로 간다. 코스: 정배삼거리 - 서정로 - 양평파라라숲 오토캠핑장 길이: 약 1.9km(정배삼거리), 1.01km(오토캠핑장), 4.8km (수능삼거리) 표고차: 약 148m(정배삼거리), 106m(오토캠핑장), 190m (수능삼거리) 평균경사도: 약 7.5%; 마지막 500m 12.7%(정배삼거리), 10.5%(오토캠핑장), 6.0%; 마지막 990m 11.3% (수능삼거리) 기타
중미산 타고 내려오다보면... | |
28. 암사고개 (부암정 고개, 아이유 고개)위치: 한강 암사동 코스: 한강 남쪽 자전거길 타고 하남 가다보면 광나루 지나 구리암사대교 밑을 통과하면서 바로 시작이다. 길이: 서울쪽 약 750m / 하남쪽 약 1km 표고차: 약 40m 평균경사도: 서울쪽 약 5.3% / 하남쪽 약 4% 기타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판교방면으로 하오고개를 오를 때 시발점으로 잡는 한국중앙 연구원에서 안양판교로(57번 국도)의 아랫쪽 굴다리를 통과, 석운로를 타고 업힐, 중간에 삼거리 한개가 나오는데, 좌회전으로 계속 업힐하면 철문으로 막힌 곳이 업힐 끝나는 부분이다. 코스: 운중교차로의 석운로 굴다리 부분 - 한국전력공사 삼거리 - 이경석 선생 묘 입구 길이: 1.4km(운중교차로), 0.84km(이경석묘 입구) 표고차: 135m(운중교차로), 53m(이경석묘 입구) 평균경사도: 7.7%(운중교차로), 6.3%(이경석묘 입구) 기타 한국전력공사 건물 정상까지 가는 업힐이 있지만, 이 길은 막혀 있다. 한전까지 오르면 길이 약 1.8km, 표고차 155m, 평균경사도 8.5% 업힐이 되지만, 보통은 오르지 않는다. 출입금지 지점까지 올라갈 경우 센서에 감지되어 내려가 달라는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운중교차로에서 오를 경우, 중간 부분부터 은근 경사도가 15%까지 치솟기 때문에 힘든 코스. 그렇지만 여길 빼면 큰 무리가 없는 평이한 코스이다. 반대방향으로 오를 경우 약 6%의 짧은 업힐이 되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도로 가운데 빵꾸나 땜빵이 무척 많아 다운힐이든 업힐이든 매우 주의를 요하는 코스. 2016년에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있었지만, 이후에 포트홀이 다시 많아졌다. 분당/판교근처의 모듬업힐로 종종 달래내고개-하오고개-여우고개-말구리고개를 돌거나, 여기에 갈마고개-강남300을 추가해 짧고 굵게 돌 수도 있다. 여우고개에서 동천동으로 빠질 경우, 낙생호수에서 갈림길을 잘 타야 한다. 도로를 따라 생각없이 쭉 가면 사유지가 나온다. 말구리로 빠질 경우, 꼭 동천로를 보고 가자. 자칫 잘못하다가는 계곡과 음식점만 많이 볼 수 있다. 고기리쪽 길이 은근히 헷갈리므로 주의 요함.
왼쪽 위 파란색 코스가 하오고개, 아래 적갈색 코스가 여우고개 | 옵션인 주제에 하오고개보다 높이나 경사도가 더 크다. |
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안양천을 타다가 안양대교가 나오면 안양 예술공원 방면 삼성천 자전거도로로 빠진다. 삼막천과 삼성천 합수부에서 돌다리를 건너 삼성천, 안양 예술공원으로 쭉 직진하다 보면 삼성천 자전거도로 끝부분에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정표에 나오는 염불암 방향으로 쭉 가면 된다. 가다 보면 촌골오리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나오는 삼거리가 보이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염불암으로 가는 코스 시작이다. 코스: 촌골오리 음식점 - 염불사 입구. 코스 초입 S자 코스를 지나면 경사도 5~10% 정도 되는 길이 나오다가 중간에 경사도가 25%까지 확 올라간다. 길이: 약 1.2km 표고차: 162m 평균경사도: 13.6% 기타 흔히들 말하는 안양 3대 업힐 중 하나이며, 평균경사는 셋 중 가장 높지만 거리가 짧다. 중간에 경사도 25% 넘어가는 구간에서는 핸들이 들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염불암이 큰 절이어서 출입하는 차량은 많은데 도로가 좁아 특히 다운힐 시 마주오는 차량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염불암에서 삼막사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일반 자전거 도로가 아닌 등산로다. 일부 MTB 라이더의 경우 이 등산로를 사용해 삼막사를 가기는 하지만 등산객이 많아 폐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이 길은 이용하지 말자. 로드바이크로 이 길을 왔는데 삼막사를 가고 싶다면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 경인교대까지 가면 된다.
위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팔당 남단 45번 국도인 미사로를 타고 하남지나 광주쪽 태허정로(여전히 45번 국도다)를 타다보면 나오는 도마삼거리에서 좌회전, 천진암로( 88번 지방도)를 타면 퇴촌면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광동교 지나 계속 직진해서 바로 염치고개로 올라가면 된다. 또는, 다리넘어 단감 지나 퇴촌우체국과 패밀리마트 사이길로 죄회전해서 분원리 아홉구비를 탄 다음 삼거리 지나 계속 직진해서 역방향으로 진입해도 된다. [10] 코스: 분원리쪽으로만 갈 경우 퇴촌 들어와서 우체국 지나 좌회전, 그냥 쭉 가면 분원리 아홉구비가 나오고, 그대로 홍가네 슈퍼까지가 와리가리 터닝 포인트. 염치고개를 돌 때 분원리 방향에서 돌면 홍가네 슈퍼 지나 직진, 계속 가면 나오며, 경사도가 크게 변하지는 않지만 대략 오일뱅크 부근을 기준으로 잡고 오르면 된다. 길이: 오일뱅크쪽 약 1.8km / 골프백화점쪽 약 2.5km 표고차: 오일뱅크쪽 약 110m / 골프백화점쪽 약 110m 평균경사도: 오일뱅크쪽 약 6% / 골프백화점쪽 약 4.2% 기타 꼭대기 부근 급커브+급경사가 고비이며, 경사도가 15% 까지 콱 치솟기 때문에 기어를 다 털어야되는 코스 중 하나. 다운힐에서 과속하다가는 자칫 같이 간 사람들에게 염치가 없어질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염치고개 들어가기 전 삼거리에서 삐끗 잘못 빠지면 원주나 홍천갔다가 강릉에서 껌사서 와야되는 불상사(…)가 생기니 길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랑 꼭 같이 가자. 분원리 아홉구비를 포함한 염치고개 코스를 돌 때 그냥 설렁설렁 탄다면 팔당호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는 말 그대로 관광라이딩이 되지만, 레이스 모드로 타면 침을 질질 흘리게 된다. 좀 쉴만하면 나오는 업힐이 무려 아홉개...사람 진을 다 뽑아놓는다. 염치고개를 빼고 분원리 아홉구비는 가끔 겨울동안 초기화된 엔진 보링할 때 가끔 와리가리하는 코스로도 종종 사용된다고 한다. 앞에 쓴 대로 이쪽 경치가 나름 출중하고 코스 역시 지루하지 않는 데다가 적절한 곳에 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의외로 라이더들이 즐겨찾는 코스. 염치고개 넘고 나서 퇴촌으로 돌아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정영로(389번 지방도)를 타고 신수로(325번 지방도) 원당리 방면을 지나 경안천로(389번 지방도)나 경안천 자전거길을 통해 광주로 진입, 여기서 다시 남한산성이나 갈마치, 강남300 쪽으로 넘어가는 업힐모듬 코스도 있다. 아래 코스 중 팔당호쪽이 분원리 아홉구비, "경희대학교 숲속의" 글자 부분 중 "속"이 염치고개 정상.
| 분원리 아홉구비. 아홉개가 아닌 것 같지만 사소한건 그냥 넘어가자. | 염치고개 |
위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북한강로( 45번 국도)를 타고 서종면에서 올라가는 경우 중미산 삼거리를, 옥천면에서 올라가는 경우 마유산로( 37번 국도)를 타고 신복리를 거처 올라가면 된다. 코스: 서종면에서 올라가는 경우와 옥천면에서 유명산 선어치까지 가는 두가지 코스가 있다. 둘 다 비슷한 수준이나 서종면쪽이 살짝 쉴 수 있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조금 편하다. 가끔 올라간 길을 따라 내려오지 않고 유명로( 37번 국도)를 타고 북한강까지 진입하는 코스도 매우 좋다. 길이: 서종면쪽 약 13.2km / 옥천면쪽 약 7km 표고차: 서종면쪽 약 526m / 옥천면쪽 약 522m 평균경사도: 서종면쪽 약 4% / 옥천면쪽 약 7% 기타 최대 경사도는 둘 다 8, 9% 정도 나오는 북악산 수준이긴 하지만 오르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힘든 업힐이다. 수도권의 자동차나 바이크 동호인들이 즐겨찾는 코스이기도 해서 통행량이 많다. 바이크 텃세에 주의하자.
| 중미산 삼거리-유명산 |
위치: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하남 쪽에서 43번 국도인 하남로를 타고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 옆을 지나 화안대로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언덕하나를 넘게 되는데, 거기가 여기다(…) 코스: 대략 밀알교회 부근에서 시작해서 은고개삼거리 버스 정류장까지, 반대편에서는 남한산성로 삼거리에서 시작. 길이: 밀알교회쪽 약 1.5km / 남한산성로 삼거리쪽 약 2.2km 표고차: 밀알교회쪽 약 64m / 남한산성로 삼거리쪽 약 61m 평균경사도: 밀알교회쪽 약 4.2% / 남한산성로 삼거리쪽 약 2.7% 기타 이 곳 역시 한참 전 부터 은근 업힐인 관계로 의외로 힘이 들어가는 구간이다. 남한산성로쪽에서 올라갈 경우 경사도가 낮아 다소 평이한 코스. 광주 쪽으로 내려갈 경우 은근 계속되는 다운힐인데다가 거리가 길고, 커브가 좀 심한 관계로 속도를 낼 경우 차선을 넘어 튕길 경우가 있으니 적절히 힘조절을 해 줘야 된다. 내려가는 구간 중간 중간에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속도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남한산성 삼거리를 지나 상번천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도마치가 나오고, 도마리 지나 팔당으로 돌거나 분원리, 염치고개로 돌아들어가기도 한다.
위치: 경기 광주시 목현동. 성남쪽에서 갈 경우 산업지구에서 이배재사거리를 찾으면 된다. 사거리 한쪽이 벌떡 일어서있다 (...) 광주 쪽에서 갈 경우 45번국도 따라가다가 광주시청 쪽으로 들어가서 서울방향 표지판 보고 338번 지방도를 따라 계속 가다 보면 나온다. 코스: 이배재사거리 - 이배재정상 - 목현2통,GS주유소 길이: 광주방향 약 1.6km / 성남방향 약 1.01km 표고차: 광주방향 약 173m / 성남방향 약 153m 평균경사도: 광주방향 약 10.8% / 성남방향 약 14.4% [11] 기타 길이 좁고 상당히 가파른데 대체 루트마저 없어서 차가 아주 아주 많다. 빌라단지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광주 목현동/회덕동에서 성남의 산업지구와 구도심을 잇는 최단 루트가 이배재를 넘어가는 경로이기 때문. 고갯길 초입에 소각장이 있어서 대형차도 수시로 들락거린다. 이배재고개를 넘는 버스는 5분 단위로 배차되며 특유의 경쟁영업과 과속으로 유명하다. 맛집이 꽤 있기도 하고, 광주쪽에서 올라오는 경우, 목현동 정류장에서 1번째 코너까지 경사가 급하지 않고, 그 구간을 지나면서부터 경사가 많이 올라간다. 짧다고 얕보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성남에서 올라오는 쪽과 다르게, 차 없는 시간(=버스 영업종료 시간대) 골라가는게 아닌 이상 웬만해선 비추인 곳인데, 1차선인 데다가 중앙선에 기둥을 세워놔서 차가 중앙선 넘어 추월도 못 한다. 광주방향 내리막 급커브 1개소에는 도로 바깥이 천길 낭떠러지인데 가드레일이 없다. 광주시청쪽에서 상대원, 하대원 쪽으로 갈 경우에는 갈마치 추천. 이배재 터널이 2021년에 완공되며 교통량이 줄었기는 하였으나, 그래도 은근히 차량이동이 많으며 갈마치처럼 마음 놓고 탈 수는 없다. 좁은 갓길에 모래 자갈이 많아 위험한 점은 그대로이기도 하다.
유명산-중미산-서후고개-벗고개 모듬코스 | | |
위치: 경기 의왕시 청계동. 탄천에서 운중천 자전거도로로 상행하다가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운중동 카페거리를 기점으로 하여 운중로에 진입, 성산운삼거리에서 하오개로로 우회전한 뒤, 한국학연구원 방향으로 쭉 직진하면 된다. 의왕에서는 안양판교로를 타고 동쪽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청계TG 부근 도깨비로에서 하오개로로 진입하면 된다. 코스: 한국학연구원(맞은편 편의점) - 하오고개 정상 육교 - 의왕 도깨비로에서 굴다리 빠진 직후. 길이: 한국학연구원 기준 약 2.25km / 도깨비로 굴다리 기준 약 0.90km 표고차: 한국학연구원 기준 약 116m / 도깨비로 굴다리 기준 약 75m 평균경사도: 한국학연구원 기준 약 5.1% / 도깨비로 굴다리 기준 약 8.1% [12] 기타 의왕 쪽에서 올라올 경우 표고차이는 얼마 나지 않지만, 코스 자체가 1km 정도 짧아지기 때문에 경사도는 확 올라간다. 게다가 이쪽으로는 경사도가 낮아지면서 쉴 수 있는 구간이 있긴 한데 [13] 구간이 길지 않아 의미가 없으므로 로드로는 여차하면 끌바하기 쉬운 코스. 성남/분당 쪽 다운힐 시 도로의 포장이 양호하고 거의 직선구간인 관계로 로드의 경우 패달링을 안해도 70km/h에 가까운 속도가 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크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었다. 2015년 5월 중순에 과속 방지턱이 3군데 시공되어서 이제 옛말이 되었다. 2010년 8월 경 하오고개 바로 옆 57번 국도(안양판교로)가 개통되었다. 하오고개보다 표고차가 약 10m가량 낮고 경사도고 덜한 편이라 이쪽을 이용하려는 라이더도 많은데, 차량 통행이 많고 제한 속도 70km를 넘나드는 차가 많아 매우 위험하다. 무엇보다 2013년 인명사고 이후 안양판교로는 자전거 차도 통행 금지 표시가 붙은 상태.
위치: 경기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 시내에서 75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북면 삼거리에서 오른쪽에 있는 391번 지방도를 타고 계속 가다 보면 나온다. 길이: 약 19.5km(목동삼거리), 6.79km(화악교회)(카테고리 1) 표고차: 약 776m(목동삼거리), 692m(화악교회)(카테고리 1) 평균경사도: 약 9%(목동삼거리), 10.1%(화악교회)(카테고리 1) 기타 본격 업힐구간은 화악 2리 종점의 화악교회에서 시작해서 약 6.8km, 평균경사도는 10% 정도다. 그러나 업힐구간까지 오는 코스도 체력을 빨아먹는 은근 업힐이라 힘을 아낄 필요가 있다. 바로 밑의 설매재 같은 변태업힐들이 있긴 해도 종합적으로 경기도에서는 가장 어려운 코스 중 하나. 10%내외의 경사도가 약 7km에 걸쳐 쉬지않고 쭉 이어진다. 웬만큼 업힐을 타봤다는 사람도 처음 오면 가다가 힘 빠져서 페달이 안 돌아가 멘붕하기 일쑤. 그나마 길도 넓고 교통량도 적기 때문에 지그재그로 오르다 보면 어떻게 올라갈 수는 있다. 본격 업힐 구간 이전에 꾸준한 업힐인 관계로 본격 업힐에 접어들면 평지 같은데도 풀이너 놓고도 페달이 잘 안돌아서 경사도를 확인해보면 7%가 찍히고 경사 좀 있네 싶으면 12~13%가 찍힌다. 헤어핀은 안쪽으로 돌면 순간 경사 20%가 넘게 찍힐 수 있으니 헤어핀은 최대한 바깥쪽으로 돌아나가자. 길은 평지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경사가 상당한 업힐이 이어져서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든 업힐 코스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이라면 정상까지만 올라가면 터널에서 쉬기도 좋고,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약수터에서 물보급을 하기 쉽다는 것이다. 화악산 업힐 성공 기념으로 약수터에 있는 곰 동상 옆에서 사진 찍는 것이 국룰이다. 예전에는 곰 동상이 실물 곰 형상의 2마리 였으나 현재는 마스코트형상의 곰 동상으로 바뀌었다. 2023년 왼쪽 곰이 없어지더니 지금은 두 곰 모두 없는 상태. 샛길로 잘못 들었다가 화악산 정상의 공군부대로 들어가는 작전도로를 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 복무하는 공군 전우들을 위해서라도 그러지 말자...
위치: 경기도 양평 남한강 자전거도로 코스: 양평에서 이포보 방향으로 남한강자전거도로를 타고 가다 양덕리에서 개군산로로 진입하면서부터 시작한다. 길이: 약 0.81km(이포보 방향), 0.60km(양평 방향) 표고차: 83m(이포보 방향), 80m(양평 방향) 평균경사도: 10.1%(이포보 방향), 13.2%(양평 방향)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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