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반 스타트가 넘 빨라서 몸이 뒤로 쏠립니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70km까지는 순식간에 달리네요
신호대기후 출발시 참 좋습니다
2.무게감이 느껴지네요 묵직해서 주행안정감이 좋고 직진시 시원시원한 느낌듭니다
3.하루종일 비가와서 커버없이 주차했습니다 방수 잘됩니다 주행은 아직못해봤는데요 이상없을듯하네요
4.배터리 엄청무겁다고하는데 아직 열어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행시 무게감이좋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너무 가벼우면 탕탕튀는것같아 안좋을거같네요
한번충전후 5일을 탔습니다 충전후 주행거리에 매우만족합니다
5.소모품,용품몰 운영이 미흡하네요 짐대를 다는데 이누리에서 구입하긴 했지만 아직 온라인상에서 구입이 불가능하다고 나오네요 기본적인 전용부품들 핸드폰거치대,원드스크린,짐대,핸들열선같은 제품들은 이누리에서 검증후 저렴히 판매했으면 합니다 다른분 후기에 저도 동의합니다
6.금액대비 가성비 좋습니다 실주행거리도 타본결과 매우만족합니다 단점을 굳이 찾자면 뒷바퀴 모터 배선에 커버가있으면하는 아쉬움과 시트가 좀높은것 외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안전한 운행으로 오래오래 잘 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차 _ 사전 시간 약속없이 당일 탁송 된다는 연락받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두고 감. 보험가입, 이륜차 등록, 번호판 발급.
2일차 _ 충전기를 회사로 이동시켜야해서 주행 못하고 모셔둠.
3일차 _ 출근길 약 43km 주행. 3단주행 풀스로틀 약 25km 주행.
듀얼 배터리 100 -> 67. 최고속도 100.
언덕. 고개 등판 시 최고속도 92.
퇴근길 약 43km 주행. 3단주행 풀스로틀 약 20km 주행.
메인 배터리 100 -> 62. 최고속도 95.
언덕. 고개 등판 시 최고속도 90.
4일차 _ 출근길 약 43km 주행. 3단주행 풀스로틀 약 25km 주행.
메인배터리 62 -> 6. 최고속도 92.
언덕. 고개 등판 시 최고속도 87.
배터리 잔량이 급격히 감소되어 35km 구간부터 2단주행 및 감속운행.
배터리 충전이 안됨. AS 신청.
AS기사님께 동영상 찍어서 보내니 충전기불량이라며 테스트 완료 후 충
전기 택배 발송 진행.
불량 충전기 택배 포장하여 AS기사님께 택배 발송 진행.
퇴근길 주행 못하고 회사에 두고 옴. 택시비 + 시외버스비 과다지출.
충전기 정상 충전 확인될 때까지 자차 운행 예정.
4일간 총평 _ 가속력 우수. 주행질감 양호. 고속주행 시 심리적으로 약간 무서우나 안정적인 주행 가능함. 메인배터리 효율 양호. 3일차 4일차 배터리 효율 차이 있으나 90km ~ 100km 주행 가능해 보임. 충전기 잘 오길 바람.
이누리 오토바이는 가격대비해 참 좋은 전기오토바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AS부분과 배터리 추가장착 부분은 미흡한점이 있습니다.
AS부분 홈피에 신청 후 AS를 받기 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소통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와 엔지니어 소통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청 후 독촉 전화를 안했다면 더 오랜시간이 걸려 AS를 받았을겁니다. 무작정기다리는 전화써비스말고 미리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정하는 시스텀으로 바꿔 주시면 고객들도 마냥 기다리는 수고로움이 없을것 입니다.
배터른 장착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수급이 안되는걸 어떻게 할수 없지만 이것도 소통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S를 받아보니 기사님이 친절하고 잘고쳐주시는건 칭찬합니다.
마지막으로 전 2023년도 V1을 구매했습니다.
23년도부터 정부가 강화된 배터리만 쓰게한다는기사와 보다 안정적인 배터리가 기준점에 마춰출시되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기바이크를 23년도에 구매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처음내장되어진 배터리는 강화된 배터리가 아니였습니다. 추가배터리만 강화된 배터리입니다. 성능은 같다고 하지만 안전문제에 있어서는 예전 배터리가 불안한 배터리 입니다. 23년도에구매했는데 불안한 배터리장착 소비자에게는 이런 내용을공지도 안했습니다.
전기바이크는 배터리가 생명인데 뭔가 손해보고 구매했다는 생각이드는건 뭘까요? 성능보다 안전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뭐지 일찍구매하면 구형 배터리 받는거야? 이런 생각들지 않겠습니까?
계약금 결제하고 열흘만에 오토바이를 수령했습니다.
(고객센터 직원 분들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배송기사님 정말 친절하게 잘 안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일정도 주행하고 느낀 점은 정말 힘이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당기는데로 나가더군요. 이게 약간만 스크롤을 돌려도 훅 나가서 좁은공간에서는 위험요소가 있으니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배터리가 바닥에 있어서 발 거치가 약간 어색했는데요, 금방 적은 되더라구요. 대신 안장 밑에 오픈페이스 헬멧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다른 바이크는 2종소형 바이크만 타봐서 비교는 무리겠네요.
후기에서 봤던 배터리 덮개 문제는 해결이 된거 같습니다.
한~두달정도 더 타보고 추가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누리 번창하세요~ 다음 모델도 기대 됩니다~^^
전에 스쿠터와 UH115, 타고 다녔고 지금은 할리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누리 V1을 만니기 전까지는 전기오토바이에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우연히 유투버에서 전기오토바이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종류는 엄청 많았습니다.
2주동안 A사, B사, C사 등등 전기오토바이를 서로 엄청 비교한 끝에 저로서는 뭐니뭐니해도 주행거리가 최고 중요했기에 이누리 V1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배터리용량 72V 50Ah, 주행거리 100km 이상을 간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거다라 확신을 갖고 주문 1달만에 V1을 받게되었습니다.
블루색상 고급스럽습니다.
핸들 거치대는 넓어서 휴대폰, 블랙박스, 오리인형 등 많은 것을 거치할 수 있고
2열 등받이는 튼튼하며
인휠모터라서 보기에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최고속도도 만족합니다. 교과서와 같습니다.
공차중량이 가벼워서 핸들링이 쉽고 민첩함이 있습니다.
할리는 코너를 돌때 카운터 스티어링을 사용해야하나, V1은 가벼워서 그냥 핸들을 돌리면 됩니다.
브레이크는 디스크라서 제동력도 우수하네요.
스로틀을 감는 순간 출발가속에 놀랐습니다.
힘이 엄청납니다. 내연기관 배달오토바이가 내 등 뒤로 점점 멀어져가네요. ㅋㅋ
초반 토크는 할리와 버금가는 듯
오르막도 원하는데로 치고 올라갑니다.
3단으로 마구 다녔는데 배터리는 1% 소모에 거리는 1km 좀 더 가네요.
대박!
운행중에 배터리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합니다.
3단으로 100% 충전으로 주행거리 100km 좀 더 갑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이누리 V1을 선택한 것은 필연이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V1플러스 강추합니다.
안전운행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