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까진 매우 만족하고 타고 다니면서 배달 하고있습니다.
배터리 한개로 약간 부족한면도있지만 나중에 여유되면 배터리 추가 구입 할 생각입니다...현재까진 나름 만족하면 잘 타고있어요.. 브레이크도 잘 먹구 치고나가는 가속력은 내연 기관 보다 좋은듯...
충전기가 계기판이랑 수치가 맞지않는데.약 20%차이가 나요 충전다하고 배터리 끼우면 100% 됨 .. 그래서 .문의해보니 그건 괜찬으니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인생 첫 스쿠터라 기대하고 타봣는데 그 기대에 부응합니다... 2단으로 만 하고 달리느데 100키로 정도는 무난히 갈뜻 싶네요...앞으로도 잔고장없이 잘 달려으면 좋겠네요...그리고 배터리 무게는 ㅎㄷㄷ 합니다 ㅋㅋ 기름값 아끼는 대신 몸 조금 고생하는거죠 모 ㅋㅋㅋ 참고로 배달 부업으로 사실분 있으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일주일만에 출고했습니다
출고에 신경써주신 이누리관계자님 감사합니다
승차감 아주 좋습니다
허리 하나도 안픔니다
지하철 공사 철판 깔린곳 미아사거리 종암동 월곡동
콜을 안잡거나 피해서 돌아갔는데 미끄럽지 않고 지나감니다
타 기종 키세레모니 계기판 4-5초 처다보고 있다가
세레모니 끝나야 출발할수있지만
이누리 키온후 바로 출발 됨니다
브레이크는 밀리는 느낌 없이 잘 잡힘니다
앞 브레이크 보다는 뒷브레이크가 더 안정적인 느낌 입니다
15A 충전기 팬은 계속돌지만 팬소리가 거슬릴정도의
소리가아니라 부담이 없습니다
핸들 가로바 달려나와 램마운트 핸드폰 거치대
충전기 컵홀더 등 파이프식 핸들이라 이거저거
달기 좋습니다
가속도는 미들급 정도의 가속도 라
125cc 처럼 땡기면 윌리 되거나 핸들 노칠수 있으니
동내에서나 시내에서는 스로틀 조금만 당기셔야 됨니다
가전제품처럼 오토바이가 있는곳으로 출장수리 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 관리 받을수 있습니다
애초 전기오토바이는 센터에서 정비를 안할려고합니다
배달대행 슬라이드짐대 꼭 다세요
사진은 카멜레온60 가방입니다
오토바이커전용 커버는 맞춤식 슈트처럼 딱 맞습니다
인증된 12볼트 출력은 안정적이라 블랙박스 튜닝도 할수있습니다
타이어가 12인치로 커서 노먼을타지않고 아스팔트 땜빵한곳 잔진동 없이
과속방지턱도 부드럽게 지나감니다
시트고 정보 키165기준 양쪽 발바닥 까지 닿습니다
듀얼배터리 2년후 700일 33%보상 저는 듀얼배터리로 기준 하루 3300원에 타는셈 입니다
배터리1개 기본 출고 하시는분은 2년동안 하루 1700원에 타시는 것 입니다
계산이 맞는지 잘 모르겠으나 2년후 33% 보상
700 일이 아니라
2년6개월후 30개월 900일 입니다
https://e-nuri.kr/content/o_series
재구매혜택 할인 5%
25년형 O모델 출시 예정품 재구매 할인 33%
㈎ (2,000,000 x 0.33) 1,340,000 ÷ 900 일동안 하루에 1,488 원에 타는것 배터리 1개 모델
㉯ (3,500,000 x 0.33) 2,350,000 ÷ 900 일동안 하루에 2,611 원에 타는것 배터리 2개 모델
아래 3종류 자가튜닝 하였습니다
계기판 윈드스크린 속으로
윈드스크린 국산
사이드스텐드 약간 내리막에서도 안밀리도록
장점이 더 많긴하지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점부터 쓰겠습니다.
. 비교대상이 다른 전기스쿠터2대를 몰아본 결과라 상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입니다 .
1. 스로틀이 너무 민감하다.
1단,2단,3단 상관없이 스로틀이 조금만 많이 돌려도 팍 하고 튀어나갑니다. 아마 v1 알아보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봤던 공통된 후기중하나일듯합니다.
보통 다른 전기스쿠터는 스로틀을 조금 빨리 당겨도 급가속하진 않습니다 급가속을 하려면 스로틀을 많이 돌려야 됩니다. 좁은길 혹은 덜컹거리거나 예상치 못한 요철등으로 손목에 힘이들어가 살짝 스로틀이 돌아가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급가속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알고있습니다.
v1은 스로틀 풀링 최대 반경이 45도 라고 치면 10도까지는 천천히 올라가다가 조금만빠르게 1도더 돌리게되면 갑자기 팍 속도가나면서 튀어나갑니다. 최고속도에 도달하는 속도(차로치면 제로백)가 너무 빠르고, 그러기위한 스로틀의가동 범위가 너무 짧습니다. 그래서 다른요인으로 손목에 힘이들어갈까 노심초사하게되고, 이게 스쿠터를 조정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줍니다. 실제로 1단에서 풀스로틀을 당기는 경우가 거의없습니다.
다만 도로에서는 이게 장점으로도 작용합니다. 치고나가는 속도가 빨라 차량 흐름에 빠르게 맞추기 편하고, 포장도로의 특성상 골목등의 인도와는 다르게 손목에 예상치못한 힘이 들어갈일이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1단과 2단 3단에 전압이 오르는 속도에 차등이 있어 단별로 속도를 제어하기 편했으면 좋겠고, 스로틀도 많아 돌렸을때만 급가속하거나 좀덜 민감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1단이던 2단이던 3단이던 스로틀을 조금만 빨리당기면면 튀어나가는건 동일합니다. 도로나 좁은길에서 출발할때, 조심할 필요가있고 적응시간도 필요합니다.
물론 운전에 쉽게 익숙해지시고 적응을 잘하시는분이라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스쿠터자체가 도로뿐아니라 동네나 골목등을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스로틀 민감도를 조절할수만 있다면 좀더 안심하고 편하게 스쿠터를 조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점은 저거 하나입니다.
장점
1. 회사가 스쿠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단점을 주절주절 길게쓴이유도 여기에있습니다. 회사가 스쿠터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받아들여 제품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V1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말안해도 아실것같습니다. 그냥 수입해와서 조립해서 파는 다른 스쿠터들과 다르게, 어떻게 하는건지, 짧은 시간안에 제품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때문에 v1이후에 o시리즈가 나오면 더 좋은 스쿠터가 나올거라 예상이 되고, 나오지도 않은 제품에 신뢰가 가기까지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왔던 과거의 단점들이나 후기들보시면, 웬만한건 다 개선됬다고 보시면됩니다.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하단부 배터리가 꺼내기힘들다거나 안정성이 없어서 흔들거리나 한다는건데 사용 결과 흔들리지도 않고 배터리 분리하기도 쉽게 바뀌었습다.(구조가 바뀌었습니다.)
2.as, 고객센터가 잘운영된다.
이게 뭐 장점까지야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단순한 답변 하나가 불친절하거나 뭔가 진행이 안된다거나하면 엄청나게 답답합니다. 그런데 그런게 없습니다. as나 심지어 그냥 문의같은것도 빠르게 답변이 옵니다. 이거 중요한것같습니다.
3. 기능이 거의 다음세대 스쿠터에 가깝다.
1단에서 전압조절이나 스로틀이 민감도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외의 모든기능이 다른스쿠터에 비해 월등합니다. 언덕에서 브레이크를 잡았다가 출발해도 뒤로 밀리는거 없이 저속으로도 힘차게 올라가고 속도도 빠르게 올라갑다. 등판능력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주행거리가 진짜 1퍼센트 1km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심지어 전 배터리 1개로 쓰는데도 속도를 줄였다 높였다 언덕도 많은 곳인데 1퍼센트에 1km 이상가는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는분들께 많은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o시리즈가 기다려집니다.
무조건 듀얼배터리 장착하세요.
하나일때와 파워가 차워이 다름
또한 배터리가 1프로가 남아있어도 파워가 유지됌
하나일때는 10프로 아래부터 급격히 저하됌
다 오래갈수 있어서 배터리 추가 구매가 아닌 전체적인 성능 업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장착새야 항.
안전 라이딩 하세요.
속초투어를 갔다오고
고정식 징받이가 한쪽이 부러졌다.
하루만에 새걸로 AS를 해주셨다.
좀더 튼튼한걸로 만들어주세요.
점점 좋아지는 이누리가 눈으로 보인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