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존에 타이탄1000 을 운행했던점을 참고하여 비교 시승기 작성하였습니다
1.초반 스타트가 넘 빨라서 몸이 뒤로 쏠립니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70km까지는 순식간에 달리네요
다만 1단 40km리밋 으로 출발시는 좀 천천히 출발했으면합니다
2.무게감이 느껴지네요 묵직해서 주행안정감이 좋고 직진시 시원시원한 느낌듭니다
3.방수 잘됩니다 몇일전 하루종일 비오는날 운행했는데 스마트폰관리가 힘들었지 방수는 확실합니다
4.배터리 엄청무겁습니다 50ah 사용해봐서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1.5배는 더 무겁습니다 성인도 오래들기는 힘들것같네요
전 미니수레 사서 이동합니다 배터리탈착시 앞쪽 플라스틱이 2cm정도만 여유있으면 보다 수월하게 넣고 뺄수 있을것같습니다
5.소모품,용품몰 운영이 미흡하네요 짐대를 다는데 이누리에서 구입하긴 했지만 아직 온라인상에서 구입이 불가능하다고 나오네요 기본적인 전용부품들 핸드폰거치대,원드스크린,짐대,핸들열선같은 제품들은 이누리에서 검증후 저렴히 판매했으면 합니다
6.구입후 나중에 우측앞쪽 깜박이등이 않들어오는걸 알게 되었는데 아직 조치를 받지 못하였고 인수시도 라이트가 들어오지 않아 당황했는데 선을 연결시키지 않았네요 아직은 미흡한점들이 눈에 띄는데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음합니다
*총평 이번에 가격인하를 단행했는데 가성비 좋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실주행100km정도 운행가능하고 조용하며 가속력,안정감 만족합니다
다만 배터리넣고빼는점 개선필요하고 녹슬거 같네요 손가락도 다치고 ㅠ 번호판 봉인나사 사용이 불가능한데 개선 필요하고요
소형이라 등록세도 저렴하고 검사도 면제네요 내연오토바이도 정기검사받는줄 등록하면서 알았네요
구매는 잘한거 같고 빠른시일에 추가로 배터리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이누리 V1을 구매한 후 바린이이자, 기계치였기 때문에 스쿠터에 필요한 여러가지 제품들을 설치하기 위해 서비스을 신청했다.
일정에 따라 기사 분이 오셨는데 다름아닌, 대박~~ 이누리 CTO 강성우 대표님이었다. 깜짝놀랐다.
얼마나 친절하신지 설명도 너무너무 잘 해주셨고, 원도우 스크린부터 시작해서 슬라이드 짐대에 이르기까지 직접 다 잘 설치해 주셨다.
심지어는 그 외에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다는 것들도 부탁드리자. 단 한 번의 거절없이 거의 2시간이나 넘도록 꼼꼼하게 잘 달아 주셨다.
한편으론 죄송했고, 또 다른 한편으론 너무나 감사했고, 든든했다.
이번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구매자를 이렇게까지 예우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누리 회사에 대한 신뢰감이 급상승했다.
다시 한 번 더 강성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누리 회사의 전기스쿠터가 전세계로 확산되어가는 굴지의 회사가 되기를 기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