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바이크를 이누리와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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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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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가와 고금리행진에 더불어 교통요금 및 유류비까지 한계를 모르고 치솟는 바람에 민생에 위협이 되던 찰나 생애 첫 오토바이인 만큼 후회없이 신중하게 수 많은 제조사들의 이륜차들과 비교대조 및 분석하기까지 어언 수 개월이 걸렸으나 궁극적으로 이누리를 택하게 된 결정적인 몇 가지 사안이 있습니다.






     1. 시인성 좋고 간결한 웹사이트 및 경영진 분들의 철학에 걸맞는 CS팀의 운영지침이 고객서비스를 유추하게 만들었습니다



    신뢰할만한 경영지침과 대표님이 직접 발로 뛰시는 업황 시찰 및 고객응대 팀의 업무분장이 세분화 되어 구매자의 니즈나 문의사항이 굉장히 신속하고 간결하게 즉각조치 되고 있음에 큰 메리트를 느끼고 


    현재도 질의사항이나 지엽적인 기타문의사항 마저도 굉장히 빠른 회신과 피드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출고 받을 당시 탁송기사님의 친절한 애티튜드를 조우하게 되었을 때 선택에 후회가 없음을 직감했습니다







     2.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설계와 국책의 추진방향이 알맞게 떨어져 전기 이륜차 바이블의 효시를 함께할 수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현재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탄소배출 절감이라는 트렌드에 힘입어 조용하고 친환경적이고 완성도 높은 전기바이크인 이누리를 출고받은지 어언 한 달차입니다


    내연기관 바이크의 과도한 배기튜닝과 매연들이 평소에 바이크 입문 전의 저에겐 좋지않은 기억들로 점철되어있어 기종 구매에 더욱이 신중을 기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근래의 배럴 당 80불을 오가는 고유가 시대에 있어서 운송수단에 고정비용이 증감하는 것은 예민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한 달간 이누리 출고 이후에 승차감이 너무 즐거워 평소 동선이나 스케줄보다 더 오버클럭되어 움직였던 바가 있음에도 기존 유류비의 1/20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습니다


    내연기관 바이크와 비교해도 5배 차이가 나는데 승용차와 비교하긴 두 말하기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그냥 무료로 운용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긴 것 같아 굉장히 만족 중입니다.







     3. 가격적 경쟁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배타적이고 압도적인 장점으로 타사와 비교자체가 미안해지는 구도가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한 베타테스트(?)에서 합리적인 마진 절충을 위한 내구성 이슈가 대두되었다고 들었으나 그마저도 이누리의 독점적인 시장경쟁력으로 수급된 영업이익이 금년의 2024 V1 바이크를 화룡점정으로 이끌었다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조금 신청 시 가장 높은 가성비와 현재 시판된 전기바이크 중 가장 높은 주행거리와 전비, 등판능력, 성능제원 그리고 세상 아무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탈것이라도 감가상각과 소모품이라는 동산의 형태의 자산이기에 모터, 배터리를 보증해주는 시스템과 꼼꼼한 고객 관리팀의 부단한 노력은 이누리를 독보적인 업계 1위로 부상시키기에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들도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예쁘다고 정평이 났고 내년에 출시될 O시리즈를 추가 구매하여 운용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탈 것으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새로운 취미영역이 개발된 것 같아 삶의 효용성과 만족감이 굉장히 높은 나날들입니다 운행 안전수칙과 애착 바이크 길들이기에 지대한 관심으로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바로 보조금 신청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V1을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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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24-06-09

    안녕하세요. 후기가 늦었습니다^^


    우선 안전하게 배송해주신 배송기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비가 오는 날 운행을 해보고 싶어서 기다리다 마침 오늘 장대 비가 와, 운행을 마치고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하겠습니다.




    우리 동네는 "언덕의 고향" 입니다. 도시계획 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냥 길이 필요해서 길을 만들고, 집이 필요해서 아무대나 집을 지어놓은


    아주 자유로운 동네 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새 아스팔트,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흙같은 아스팔트, 다 깨진 아스팔트,


    과속방지턱도 아닌데 아스팔트가 다 파여 자연 생성된 방지턱 아스팔트, 그리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아주 많은 맨홀뚜껑의 도로와 같은 


    고난위도 테스트 필드가 갖추어져 있는 곳, 


    부산진구 당*동 입니다.




    우리 동네의 특징은 "다양한 경사(언덕)"가 모두 모여있는 아주 특별한 동네입니다. 10도, 20도, 30도, 40도 ㅡ.ㅡ


    40도의 경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언덕이라며, 전기스쿠터 타고 올라가는 영상들이 있던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이누리 V1의 모든 테스트는 우리 동네에서 배달을 100건 이행 한 후 모두 합격통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서스팬션


    ---> 오토바이가 괜찮을까 싶은 정도의 우당탕 도로에서 V1을 탄 뒤, 걱정이 되어 V1을 갓길에 세워놓고 확인하고 안심하고 또 우당탕 타고 


         또 걱정되어 또 보고 안심하고를 여러번 반복, 다음날 다시 V1을 탔을때 항상 같은 좋은 컨디션의 서스팬션 = 합격



    2. 브레이크


    ---> 진짜 칭찬이 100만%!! 언덕을 올라갔다면, 반드시 내려올터, 너무 브레이크가 쫀득쫀득해서 매우 당황! 손에 힘좀 빼고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


           하였음, ABS 없어도 될 것 같음. = 합격



    3. 엔진 브레이크? (전자 브레이크)


    ---> 매우 중요! 내리막길에서 무조건 1단에 맞추고 내려오시길 권장, 내리막길에서 역시 1단 최고속도 45km에서 더이상 속도가 붙지 않고 내려옴.


          전자 브레이크 매우 마음에 듬 = 합격



    4. 안장


    ---> 2024 이전 V1은 타보지 않아 알 수가 없지만, 2024버전 저의 V1은 푹신한데 뭔가 강성이 조금 있는 느낌 이었음. 푹신하다고 푹 들어가는 것이


          아닌, 뭔가 잡아주는 뭔가가 있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안장 앞부분 두 허벅지 놓이는 부분이 인체에 맞게 각도가 잘 파여 있어서 허벅지가 편안함.


          인조가죽이 아닌 무슨재질인지 약간 고무틱한 느낌이 있는데, 개털이 잘 달라붙음 = 합격


    (추가) 비오는날 방수력이 매우 우수함. 비옷입은 상태에서 미끄러짐이 없음. 언덕 및 급경사 내리막길에서 엉덩이 미끄러짐 없이 비옷이 잘 붙어 있음 


    5. 외관 플라스틱


    ---> 겉에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자세히 보고 하였는데, 완성도가 매우 높음, 단차가 없음. 국산인데 중국산이라고 거짓말하나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음. 다만 한군데 단차가 있는 부분이 있음. 배터리 커버인데, 배터리 커버 발 올리는 양쪽이 들려 있었음. 아무리 눌러도 안붙어서, 이누리 홈페


          이지 다른분들 후기 사진을 보니, 커버 양쪽이 들려있는 V1도 있고, 정상적으로 붙어 있는 V1도 있었음. 그냥 뽑기운인가 해서, 비올때 물들어


          갈까 싶어 반사테이프 붙여놨음 = 합격



    6.  NFC 와 키

    ---> 저는 아직까지 NFC를 사용해본 적이 없음. 이유는 "언덕의 고향"에서는 경사로 주차가 대부분이므로, 핸들은 무조건 잠궈놓고 "브레이크 락"을

          

           걸어놔야 함. 안그럼 오토바이가 밀려 넘어질 확률이 큼. 이전 나의 스쿠터가 그렇게 몇번 넘어져서 아픈 가슴을...

          

           집에서 임시로 몇번 사용해본 결과, 너무 편함. 다만 핸들을 잠그기 위해서는 키를 사용 = 합격


    7. 계기판

    ---> 제가 모르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주행을 얼마나 했는지를 알 수 있는 키로수 표시가 안됨.

           (수정) 키를 꽂고 시동을 켯을때 5~10초 정도 그동안의 주행 키로수가 잠시 표시되었다가 0으로 바뀜. 

           계기판 하단에 키로수 표시가 있는데, 키를 뽑았다 다시 꼽으면 리셋이 됨. 그 외 다른 문제는 없음. 시안성 좋고 밝기가 밝아서


           그런지 낮에도 잘 보이고, 밤에는 너무 잘 보임 ㅡ.ㅡ = 합격


    8. 주행 및 언덕주행 그리고 배터리

    주행---> 우선 주행시 내연기관 스쿠터를 탈때의 진동 스트레스가 없음. 전혀 없음. 스로틀 당기면 그냥 나감. 내연기관 스쿠터와의 비교시


           피로도가 전혀 없음. 매우 편안함.


    언덕 주행---> 언덕길 주행시 재대로 언덕을 잘 올라가는지 확인해 보려면, 언덕 올라가는 도중 섯다가 다시 스로틀 당겨보면 진짜 성능을 알 수


          있음. 마침 우리동네에는 언덕에 신호가 있어서, 섯다가 수십번 당겨보았음. 주로 자주 다니는 언덕의 경사도가 35~40도 임. 브레이크 락도 안됨.


          스로틀 당기면 약간 튕기며 올라감. 예전에 내연기관 스쿠터 탈때는 스로틀을 평소보다 더 당겨서 굉음을 내고 올라가야 했음.

        

          하지만 V1은 튕겨 올라감.


    배터리---> 평지 주행시 1%에 1Km / 언덕 주행시 1%에 0.6~0.7Km


    9. 비오는날

    ---> 마침 오늘 비가 왔음. 비속에서 달려보고 후기를 남기기 위해 오늘을 기다렸음. 비오는날은 안전을 위해서 무조건 1단으로만 달림.

           

           빗길은 스쿠터의 성능보다는 타이어의 성능이 더 중요함.


           잘 달리고, 잘 서고, 슬립현상 없었음. 브레이크 성능은 비가 오지않는날과 변함없는 컨디션 이었음.


           일반 빗길 도로, 웅덩이에 물이 가득 고인 도로, 문제없이 주행가능 하였음. 장대비에 세워놔서 V1스쿠터가 샤워를 해도 시동 잘 걸리고


           주행시 시동 꺼짐 없음. 아침 9시부터 밤 8시까지 빗길주행 해 보았으나, 문제점을 찾을수 없음.  = 합격


    10. 이누리 샾에서 판매하는 브레이크 락

    ---> 보면 디자인도 괜찮고 좋음. 하지만 단점이 있음. V1을 배송 받고 이후 배달을 하면서 언덕에서 브레이크 락을 걸어 놓고 내렸는데,

      

           V1스쿠터가 뒤로 밀렸음. 다시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볼트 체결이나 뭐 잘못 된 것은 없었음. 그래서 브레이크 락을 힘줘서 살짝 밀어보니


           움직였음. 그래서 자세히 보니 브레이크 락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는 무언가?가 없었음. 예를들어 브레이크락을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는


           장치라던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케이블 타이로 브레이크락과 백미러에 걸어둠. 사진 참조.


           이후 언덕 주차시에도 정말 매우 만족하며 잘 쓰고 있음. 다른 아이디어의 브레이크 락이 나오지 않는 한,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임.


    최종평

    ---> 내연기관 스쿠터를 타보고 전기 스쿠터를 타본 경험으로 이야기 하자면, 항상 사람들이 말하는 "전기 오토바이는 아직 멀었다. 배터리가 문제다." 


          여러 말들이 많음.


          사람들 말이 다 맞음. 하지만 다른건 배터리를 작은것을 넣기 때문에 배터리가 문제임. 큰 배터리를 넣으면 문제가 되지 않음. 


          그래서 V1은 큰 배터리를 넣어서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였음. 배터리 1개가 모자라면 하나 더 사면 될 일임. 


          내연기관 스쿠터에 3리터 기름통 달아놓고 기름 작게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 그런 스쿠터는 없지만, 그렇다는 말임.


          일단 사서 타보면 생각이 달라짐. 경험자로서 하고 싶은 말은, "일단 사서 타봐"임. 나는 이제 내연기관 스쿠터 안 탈것 같음. 


          너무 편해 전기 스쿠터466f18e00d659528f35c1b7c07a316c3_1717861822_51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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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오토바이 애견동반 산책 힘이좋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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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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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에서 본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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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철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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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이누리 구매해서 배민 투잡 중입니다.

    배민 수익이 본업 보다 좋아서 본업을 배민원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누리 장점 


    1.극가성비 

    >보조금,기초스급자 할인 받고 구매가 약170만 , 삼성카드 무이자12개월 월14만대입니다. 


    2.유비지 제로 

    >유류비X >전기요금 1회 충전 약1,100원 


    3.소음 제로 

    >다른 전기오토바이에 비해 소리가 아예 안날 정도 >대신 깜빡이 항상 키고 다녀요. 


    4.찾아오는 AS 

    >앞범퍼 흠집 : 교체해주심 

    >우측브레이크 뻑뻑함 : 구리스 칠해주심,부드러워짐 


    5.추가배터리 장착 

    >메인배터리 동일용량,배터리당 약20콜 수행,배터리2개 약40콜 수행,무게감 때문인지 주행시 안정감 및 주행감 향상 

    >구매가 153.9만 삼성카드 무이자12개월 월128,250원 


    6.총평 

    >본업이 작은 매장 운영입니다.늘 적자였죠..먹고 살려고 자동차로 배민했는데 한계가 있어서 이누리 구매했습니다.

    수익은 이누리가 자동차 보다 2~3배 나옵니다.현재는 40콜,전업으로 하면 60콜 목표하고 있습니다.매번 적자만 보다가 이누리 덕에 요즘 살맛납니다~















신차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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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길수 24-06-05

    접수부터 모든절차를 쉽게 진행처리 해주셔서 5월16일 차량을 받고 충전후 지금까지 한번도 충전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많이 타지않는 업종입니다 처음에는 서툴러 힘들었지만 탈수록 익숙해져서 지금은 잘타고 있습니다 

    소음이 전혀없어 참 좋은데 기존장착된 경적은 시끄러워서 골목에서는 사람들이 놀라서 못쓰고 작은소리나는 자전거 따르릉이 하나 달려구요 

    모든 사양이 좋으나 차체가 조금더크고 안장이 운전대보다 높이가 높아요

    운전대가 약간 휘어진 형태가 좋을것 같고 높이가 높아야 될것 같습니다

    잘타고 세로운 차량이 나오면 구입의사가 있습니다

    고장 안나길 기원 하면서 탑니다 

    V1 좋은 차량입니다 금액대비 최고입니다  추천합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고 상냥하고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이누리 가족모두 건강 하세요